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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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생' 윤정희-최원영, 애틋한 플랫폼 키스 '화제'

기사입력 2012.05.11 17: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극본 김정은, 연출 운군일, 제작 JS픽쳐스)에 출연 중인 윤정희와 최원영의 플랫폼 키스가 화제다.

오는 12일 방송될 <맛있는 인생> 5회 방송분에서 극중 의사인 승주(윤정희 분)가 선배인 인철(최원영 분), 친구인 재혁(유연석 분)과 함께 식사를 하고 난 뒤 헤어지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때 지하철역까지 같이 가게 된 둘은 신영(유서진 분)의 등장에 대한 얘기를 나누게 되는데, 이때 승주가 자신을 끌어당기는 인철에게 이끌려 애틋한 키스를 하게 되는 것.

촬영은 지난 5월 초 일산의 주엽역에서 진행됐다. 당시 윤정희와 최원영은 지하철이 지나가는 와중에 건너편 플랫폼에 있는 감독의 큐사인에 이런저런 대사와 함께 감정연기를 하면서 키스신을 진행했다.

조연출 이우람 PD는 "윤정희 씨와 최원영 씨가 많은 사람이 오가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애틋한 키스를 나눴는데, 과연 둘의 인연이 어떤 식을 전개될지 지켜봐 달라"며 "그리고 촬영 당시 협조해주신 많은 시민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정희와 최원영의 애틋한 플랫폼 키스는 12일 오후 8시 40분 SBS <맛있는 인생> 5회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윤정희, 최원영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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