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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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하지원, "조인성과 키스신하다 이 부러질 뻔" 고백

기사입력 2012.04.04 00: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하지원이 키스신을 하다가 이가 부러질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하지원은 조인성과 키스신을 하다가 이가 부러질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같이 출연한 상대 남자배우로 "현빈, 조인성, 소지섭, 강동원, 권상우가 있다"고 말했고, 이에 이수근은 "누구랑 키스신 할 때 가장 힘들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하지원은 "조인성 씨와 강제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한쪽은 억지로 하려고 하고, 한쪽은 피하는 입장이라 힘들었다"며 "강제로 하다 보니까 입술이 심하게 충돌해서 이가 부러질 뻔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12년 만에 '오빠' 춤추며 섹시함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지원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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