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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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성유리, 손목 부상으로 화상 입고 경연 '중도 포기'

기사입력 2012.04.01 22:29 / 기사수정 2012.04.02 01: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성유리가 손목 부상으로 기내 경연을 망쳤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준영(성유리 분)과 인주(서현진 분)의 기내 경연이 펼쳐졌고 인주가 사전에 뿌려 놓은 독가루 때문에 준영의 손목이 부상을 입어 경연을 중도 포기한 장면이 방송됐다.

준영은 경연 전 날 반죽을 하는 도중에 손목에 이상함을 느꼈지만 개의치 않고 사전 연습을 계속 했다.

경연 당일 아침에 준영은 물컵을 놓치는 등 계속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준영은 경연을 하는 중에 손목 부상 증세는 더욱 심해져 칼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음식을 튀기를 도중에 젓가락을 놓쳐 좌중의 망신살을 당했다.

결국 그녀는 뜨거운 소스를 옮기는 와중에 제대로 그릇에 담지 못해 자신의 다리에 쏟아 화상을 입어 경연 중간에 병원으로 실려 갔다.

한편 방송에서는 인주가 기내 경연에서 우승했지만 선노인과 도희가 자신의 우승 보다는 준영의 부상에 더욱 관심이 있어 질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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