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1:59
사회

26일 부터 코엑스 주변 교통통제 … 시민들 불편함 호소

기사입력 2012.03.26 14:55 / 기사수정 2012.03.26 14:55

온라인뉴스팀 기자

▲코엑스 주변 교통통제  ⓒ SBS 뉴스화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핵안보정상회의로 인해 26일부터 코엑스 주변 교통이 통제됐다.

이에 영동대로·테헤란로 양방향 절반, 아셈로·봉은사로는 편도방향 1개 차선만 통행이 가능하다.

또한,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단 등 행사 참석자들이 공항과 호텔, 회의장 등으로 이동할 때마다 인근 도로가 수시로 통제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는 전동차가 서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크다.

서울메트로 측은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호선 선릉역과 종합운동장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그마저 배차 간격이 길고 출근시간 사람들이 몰렸던 터라 시민들은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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