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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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조형기,'해품달'의 김수현을 재연한 '형기왕'으로 폭소

기사입력 2012.03.25 00: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조형기가 김수현이 연기한 이훤을 재연해 좌증을 폭소케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이정석, 이범학, 심신, 박소현, 남창희, 양배추, 박상우, 김용진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는 사흘 동안 굶고 조형기가 주는 삼겹살 한 근 먹기와 사흘 동안 굶고 김수현이 주는 삼겹살 한 점 먹기를 대결하는 문제가 나왔다.

이에 조형기는 김수현에 대항하고자 직접 왕 의복을 입고 김수현이 연기했던 연우를 부르며 울부짖는 부분을 재연했다.

조형기의 웃음기 없는 슬픈 연기와 함께 연우야라고 울부짖는 연기에 좌중은 웃겨서 흐느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남창희가 감동 이창동의 입모양까지 재연해 이창동의 데칼코마니라는 별명을 얻으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세바퀴ⓒ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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