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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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첫 생방송 돌입··· 본방사수 '관전 포인트' 넷

기사입력 2012.03.04 11:06 / 기사수정 2012.03.04 13: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대망의 첫 생방송 'D-day'가 밝았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가 4일 방송분부터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의 진수를 보여 줄 생방송 무대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

무엇보다 'K팝 스타'는 생방송을 앞두고 'K팝 스타 신드롬'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과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K팝 스타'는 지난 2월 19일 방송된 12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시청률 17.3%(AGB닐슨), 수도권 시청률 19.3%를 기록, 강력한 저력을 과시했던바 있다.

이미 생방송 이전부터 20%에 달하는 시청률을 보였던 'K팝 스타'이기에 생방송을 통해 그 열기가 더욱 고조될 것임을 예상하면 서바이벌 오디션 중 최고 시청률 기록도 기대되고 있다.

4일 화려한 서막을 올릴 'K팝 스타' 첫 생방송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K팝 스타' 첫 번째 생방송은 원래 방송 시간인 오후 6시 30분보다 당겨진 오후 5시 50분부터 시작, 110분여 동안 진행된다. 방송 시간이 40여 분 정도 대폭 늘어난 110분 내내 참가자들의 라이브 무대와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날카로운 심사평을 100% 생생함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K팝 스타'는 생방송에서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확실히 다른 차별점이 더욱 부각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투표보다 심사위원들의 점수 비율이 큰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즉흥적인 인기도에 절대적으로 기대기보단 전문가적 시선에 좀 더 비중을 둔 것이다.

생방송 무대에 합격과 탈락의 당락을 결정할 'K팝 스타' 심사비율은 심사위원 점수 60%, 실시간 문자 투표 30%, 온라인 사전 투표 10%가 반영, 매주 1회에 1명의 탈락자가 결정된다.

'K팝 스타' 첫 생방송에서는 확 달라진 TOP10 백지웅, 백아연, 김나윤, 이정미, 이미쉘, 이승훈, 박지민, 박제형, 이하이, 윤현상의 모습이 공개된다.

TOP10은 생방송 무대에서 지난 한 달여 간의 합숙을 통해 받았던 '집중 트레이닝'으로 향상된 실력을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완벽한 '메이크 오버'를 마친 참가자들의 세련된 패션과 외모에 대한 호기심도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 날 생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의 깜찍한 어린 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돼 극적인 효과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특히 'K팝 스타'에서는 그 어떤 서바이벌 오디션보다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개성 강한 심사평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결정적인 순간 무게 있는 한 마디가 빛나는 양현석과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해박하고 섬세한 조언의 박진영, 현역 가수로서 솔직 담백한 평을 하는 보아의 심사평을 즉각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도 시청자들의 후끈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첫 생방송은 4일 일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 스타' top 10 ⓒ 초록뱀미디어]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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