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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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사망선고 후 복귀' 유열, 폐 이식 연속 실패…"준비하라고" 투병기 회상 (유퀴즈)

기사입력 2026.05.07 09:49 / 기사수정 2026.05.07 09:49

tvN '유퀴즈'에 출연한 유열
tvN '유퀴즈'에 출연한 유열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폐섬유증 투병으로 큰 위기를 겪었던 가수 유열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가수 유열의 출연 에피소드 일부가 선공개 됐다.

이날 유재석은 "한동안 유열씨 뵙기 힘들었다"며 투병 후 복귀한 유열을 소개했다.

앞서 유열은 10년에 걸쳐 폐섬유증을 투병, 폐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해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투병 중 40kg까지 체중이 줄어드는 등 생사의 기로에 놓인 위기를 겪었으며 가짜 사망설 등의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다. 또한 유열은 병원에서 유열의 아내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사실상 사망선고를 할 정도로 심각했던 시기가 있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런 유열은 폐 수술 과정부터 퇴원 후 느낀 소감을 솔직히 전했다.



유열은 1차 이식 수술을 회상하며 "기증된 폐의 건강 상태가 안 좋아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기증자가 나타났다. 그런데 기증자 부검이 결정되어 취소가 됐다"고 덧붙엿다.



의사에게 "아무래도 준비를 해야될 거 같다"는 말을 들었다는 유열은 "제가 퇴원하던 날 창 밖을 보는데 많은 사람들이 제각기의 표정으로 길을 가더라. 그 소박한 일상들이 너무 빛나더라"라며 울먹였다.

유열은 "(회복 후) 첫 방송이 '다큐3일'이었다 끝나고 나서 스튜디오에서 펑펑 울었다. 다시 노래를 한다는 건 너무 감격이고 아름다운 거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유열은 기타를 치며 특유의 음색으로 직접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끈다.

사진=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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