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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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맨' 김진, 개콘서 근황 공개 "노후 준비중"

기사입력 2012.02.05 23:08 / 기사수정 2012.02.05 23: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히어로 김진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위대한 유산'에서는 탤런트 김진이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진은 최근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준비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대답을 피했다.

이에 황현희가 "다 준비하고 있대"라며 불만을 표출하자 김진은 "나는 색다른 준비를 하고 있다.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해 식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어 황현희가 유행어를 부탁하자 "안녕 안녕"만을 외쳐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김진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출연 당시 "안녕"이라는 대사를 많이 해 '안녕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 위대한 유산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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