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전원주가 고관절 수술 이후 근황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데뷔 64년 차 배우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87세가 된 전원주는 지난 3월 빙판길에서 넘어저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았다.
전원주는 건강 근황에 대해 "지금은 아주 좋아졌다. 그리고 치료하니까 살 것 같다. 아플 때는 치료를 해야겠더라. 병원 가는 것에 돈 아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걱정으로는 "내가 요즘 깜빡깜빡하는 게 많아져서 제일 걱정"이라며 "사람을 잘못 알아볼 때가 있어서 오해받을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
또 "얼굴을 봤는데 이름이 바로 생각 안 나니까 걱정이 되더라. 지난번에 누가 밥을 사줬는데 기억을 못 해서 낭패를 본 적이 있다. 이제는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서 지금은 바로 적는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조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