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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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무당' 노슬비, 결국 딸도 보고야 말았다…"9세인데 악플과 싸워, 두렵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4.29 10:57 / 기사수정 2026.04.29 10:57

노슬비 계정
노슬비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운명전쟁49'에 출연한 무속인 노슬비가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8일 노슬비는 개인 계정을 통해 "딸이 '엄마 너무 고생 많아요'라고 말해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근데 알고 보니 9살인 내 딸이 내 영상에 달린 악플들과 싸우고 있었더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린다. 제발 악플을 달지 말아달라. 그러면 제 딸이 그걸 본다"며 "한글도 아직 서툰 아이가 작은 손가락으로 엄마를 지키겠다고 댓글을 쓰고 있다"고 간절히 호소했다.

끝으로 노슬비는 "저는 욕먹는 것이 무서운 적이 없었다. 하지만 제 딸의 마음이 무너지는 것이 너무 두렵다"며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악성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노슬비는 지난달 종영한 디즈니+ '운명전쟁49'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보다 앞서 2023년에는 MBN '고딩엄빠3',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등 힘든 개인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전 남편의 거짓말과 폭력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과거와 어린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

특히 어깨에 자리한 꽃 타투에 대해 "커버업"이라며 "현재 감옥에 있는 제 아이의 아버지가 강제로 자신의 이름을 몸에 새기게 했고, 그 흔적을 덮는 것"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노슬비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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