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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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손예진, 조용한 현빈"…"♥연애 지켜주려 아내도 속였다" 임진한 다 밝혔다 (백반기행)[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4.20 06:10

현빈, 손예진 결혼식
현빈, 손예진 결혼식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임진한이 현빈, 손예진 부부의 연애 비하인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골프 대부' 임진한 프로가 출연해 제주 밥상 라운딩에 나섰다.

이날 허영만이 "연예인 제자도 많지 않냐"고 묻자, 임진한은 "손예진 씨, 현빈 씨, 김희애 씨 등 많다"고 답하며 톱스타들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특히 손예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진한은 "손예진 씨가 골프를 3년 정도 쳤는데 필드에서 공이 한 번도 뜬 적이 없었다고 하더라"며 "결국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나를 소개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중이었는지 청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찾아왔다. 한 시간 정도 레슨을 진행했다"고 회상했다. 레슨 이후 손예진이 "공이 반은 뜨고 반은 굴렀다"고 전화를 걸어왔다며, 이에 "그렇게 치면 된다"고 조언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손예진이 "저를 버리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TV조선 방송화면
TV조선 방송화면


이후 두 사람은 꾸준히 인연을 이어갔고, 현빈 역시 골프를 배우고 싶다며 합류했다고. 임진한은 "현빈 씨와도 함께 필드를 자주 나갔다"고 말했다.

연애와 결혼을 둘러싼 뒷이야기도 공개됐다. 임진한은 "아내가 어느 날 현빈 씨와 손예진 씨가 연애하고 결혼한다는 소문이 맞냐고 묻더라"며 "나는 '무슨 소리냐'고 했다. 두 사람을 지켜주고 싶어서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일쯤 지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아내에게 '배신자'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방송화면
TV조선 방송화면


두 사람의 성격에 대해서는 "손예진 씨는 털털한 스타일이고, 현빈 씨는 조용한 스타일"이라며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연애할 때는 서로 '빈아', '예진아'라고 불렀던 것으로 알고 있고, 결혼 후에는 '여보', '자기'로 바뀐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진한은 끝으로 "두 사람이 정말 보기 좋다"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손예진, 현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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