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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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대세되더니 과감 발언…"최민식 '범죄와의 전쟁' 사투리=짝퉁" (동그라미)

기사입력 2026.04.14 21:55 / 기사수정 2026.04.14 21:55

김지영 기자
유튜브 '강지영의 동그라미'
유튜브 '강지영의 동그라미'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배우 최민식의 사투리 연기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놨다.

14일 유튜브 '강지영의 동그라미' 채널에는 "대구 출신 강지영 (전)아나운서 사투리 참교육 하러 온 김해 왕세자 양상국 (경상도 사투리 특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지영에게 사투리 특강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양상국은 강지영에게 사투리 실력을 묻자, 강지영은 "대구에서 태어나서 조금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최민식의 부산 사투리를 따라 하며 "마! 내가 느그 서장이랑 밥도 묵고"라고 연기했다.

유튜브 '강지영의 동그라미'
유튜브 '강지영의 동그라미'


이를 들은 양상국은 "이거 왜 계속 '마!'를 하노. 선생님한테"라며 곧바로 지적했다. 이어 "그걸 따라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 최민식은 서울 사람"이라며 "서울 사람이 부산 사투리를 따라 한 걸 또 따라 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솔직하게 말해서 최민식의 사투리는 짜배이다"고 덧붙였고, 강지영이 뜻을 묻자 "짝퉁"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강지영의 동그라미'
유튜브 '강지영의 동그라미'


이후 사투리 강의를 마친 양상국은 "지영 씨가 좋았던 점은 사투리를 배운다기보다 경상도의 느낌을 이해하려는 것 같다"며 "그래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강지영은 "선생님의 자질이 심히 의심된다. 카메라가 꺼지면 표준어를 쓰신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양상국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뒤 재출연까지 성공했다. 이후 SBS '아니 근데 진짜',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대세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유튜브 '강지영의 동그라미'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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