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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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승승장구, 3개월 안에 폐지될 거라 생각했다" 고백

기사입력 2012.01.24 23: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승우가 "'승승장구'가 3개월 안에 폐지될 거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한 김승우는 "'승승장구' 100회까지 방송될거라 생각했느냐?"라는 질문에 "길어야 3개월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승우는 첫 방송 소감에 대해 "내 길이 아닌데 잘못 들어왔구나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김승우는 "제일 당황한 게 게스트가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답을 내놨을 때다. 그때 표정이 굳어졌다. 사실 쇼의 주인은 MC라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는 "지금은 그만둘 생각이 없느냐?"라는 질문에 "안된다, 쫓아내지 않으면 버티려고 한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승우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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