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9 20:34
연예

김장훈, 한강서 시체 발견 "가끔 상류에서 떠내려와"…패싸움 과거 고백 (원더풀라이프)

기사입력 2026.03.18 08:31 / 기사수정 2026.03.18 11:16

가수 김장훈.
가수 김장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김장훈이 화려했던 과거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김장훈 2화 (질풍노도 학창 시절! 고교 중퇴 이유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장훈은 과거 학창시절 패싸움 일화를 솔직히 공개했다.



김장훈은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를 언급하며 "24반인데 한 반에서 짱을 하나씩 뽑았다. 제가 1학년 3반이었는데 제가 그걸 왜 만들었냐면 클럽 이름이 '원쓰리'였다. 2, 3년 꿇고 소년원 다녀온 형이 괴롭혀서 그 형을 제압하려고 연합국처럼 만들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그렇게 그 형이 애들 못 괴롭히고 돈 못 빼앗게 만들었다"며 "그런데 우리는 생각이 없는데 자꾸 결투가 들어오더라. 트렌드였다. 우리는 한강 둔치 가서 싸웠다. 갈 곳이 없다. 맞아 죽을 거 같으면 물로 가야한다"고 패싸움도 했음을 밝혔다.

"붙자고 해서 갔는데 우린 10명이었다. 그런데 애들이 다 도망가고 4명이 나왔다. 상대는 20명이 나왔다. 어떻게든 넘겨야 됐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고백한 김장훈은 "진짜 굳이 싸울 필요 있냐고, 상황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는데 미치겠더라. 근데 저쪽(한강)에 뭐가 떠내려 왔다. '시체다' 했다.

가끔 상류에서 떠내려오더라. 그렇게 무마가 됐다"라며 남다른 과거를 회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승환은 "4대 20이었는데 큰일날 뻔 했다"며 당시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이어 "서클 활동을 했으면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겠다"는 질문에 김장훈은 "그런데도 제가 벼락치기를 했다. 저희 학교가 서울대를 24명이 갔다. 8반이었는데 5등에서 8등 정도를 했다. 그런대로 (공부를) 하면서 놀았다"고 반전 대답을 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