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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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욕찜질, 무게감 조절해줘"...이호선, '환상호흡' 김지민과 재회 (사이다)

기사입력 2026.03.12 14:02 / 기사수정 2026.03.12 14:02

김지영 기자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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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이호선 교수가 ‘이호선의 사이다’ 컴백을 앞두고 6문 6답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이호선 교수와 방송인 김지민이 2MC로 나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민에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는 상담 토크쇼다. 지난해 11월 29일 첫 방송 이후 공감과 분노, 웃음과 위로를 오가는 현실 밀착 상담으로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상담 예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와 관련해 이호선 교수는 프로그램 복귀 소감부터 달라진 포인트, 김지민과의 호흡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호선 교수는 "더 시원하게 삶을 견인할 사이다의 컴백"이라며 "새로운 시즌에서는 보다 현실적이고 희망적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 거대한 사건보다 일상 속에서 겪는 소소한 고통에 더 깊이 다가가 변화의 시선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새 시즌의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 "이전의 사이다가 빌런 중심으로 관계 속 악당들을 정신 차리게 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에는 냉장고를 열어 바로 마시는 사이다처럼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들을 보다 가까이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상담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사이다는 상담과 코칭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시선과 일상적인 시선이 교차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분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정과 변화의 시선을 함께 제시하는 점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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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김지민과의 재회에 대해서는"김지민은 개그우먼의 정수다. 돌발미와 지성미, 솔직함과 순발력이 발휘될 때마다 반짝임이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진지함과 꽉 찬 공감, 삐리리 소리에 숨겨진 시원한 욕 찜질이 시청자들의 마음 언어를 그대로 전달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자칫 저의 딱딱함과 지나친 몰입이 줄 수 있는 무게감을 건강하게 조절해주고, 개그우먼만이 보여줄 수 있는 대담함으로 사례마다 포인트를 준다"고 밝혔다.

가족 반응에 대해서는 "저는 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눈뜨고 못 보는 성격이고 가족들도 마찬가지"라며 "그래서 일상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다만 주책없이 하는 가족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호선 교수는 "이번 시즌은 시원함과 통쾌함을 넘어 더 깊이 있는 분석과 대담한 제안을 담았다"며 "답답한 고민에 대한 예상 밖의 해답과 김지민과의 유쾌한 케미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호선의 사이다'는 오는 3월 14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Plus, 엑스포츠뉴스DB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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