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라박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박봄의 폭로를 해명한 뒤 개의치 않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산다라박은 서울 강남구 베이프 도산에서 진행된 그랜드 오프닝 포토콜 행사에 예정대로 참석했다. 그는 밝은 미소를 보이며 자신을 둘러싼 이슈에 개의치 않는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일 박봄은 자신의 계정에 손편지를 게재했다. 편지 안에는 사실이라고 믿기 어려운 내용이 다수 담겼다.
박봄은 과거 처방받은 약물 논란을 언급하며 자신이 ADD(주의력결핍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고, “산다라박이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산다라박은 현재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끝나고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다. 측근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힌 뒤 4일 자신의 SNS에 "마약을 한 적 없습니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랍니다"라는 해명을 게재하기도 했다.
뒤이어 산다라박은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하기도 했다. 투애니원 멤버들 중 유일하게 박봄을 언팔로우하며 박봄의 근거 없는 폭로에 대한 ‘손절’이 아니냐는 추측이 뒤따랐다.
현재 박봄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등을 향한 돌발적인 폭로를 하기도 했으며, 여러 차례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고 언급하는 등 기행을 이어가고 있어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