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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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영수, 영자 여지 남겼는데도…'자진포기' 선언 "내일부터 고민상담할 것"(나솔)[종합]

기사입력 2026.03.04 23:51 / 기사수정 2026.03.04 23:51

김지영 기자
SBS PLUS, ENA '나는 SOLO'
SBS PLUS, ENA '나는 SOLO'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나는 SOLO' 30기 영수가 영자의 발언을 오해하며 마음을 접었다.

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영수와 영자가 밤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술자리 도중 영식이 안마의자를 하러 가겠다고 하자 영자는 "왜요?"라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MC들 역시 "이럴 때는 엉덩이를 붙이고 있어야 한다"며 공감했다.

이후 옥순, 순자와의 데이트를 마친 영수는 술자리에 있던 영자를 찾아가 대화를 신청했다. 두 사람은 3일 차 밤이 되어서야 본격적인 대화를 나누게 됐다.

영자가 "인터뷰하면서 마음이 달라졌냐"고 묻자 영수는 "달라진 건 없다. 왜 안 달라졌냐면 저는 계속 1순위가 영자님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영자는 "이건 완전 몰랐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자는 "오늘 낮에 남자 선택이 있었는데 그때 저를 선택할 수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영수는 "제가 어제 0표를 받아서 짜장면을 먹었다. 그래서 오늘 겁이 났다"고 밝혔다.

SBS PLUS, ENA '나는 SOLO'
SBS PLUS, ENA '나는 SOLO'


영자는 "처음부터 제 후보 안에 영수님이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대화 이후 영식님과 차이가 생긴 건 맞다. 그분이 너무 확실하게 표현했는데 다른 분에게 갔길래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자가 "영수님이 저한테 마음이 많이 있던 상태는 아니었나 보구나"라고 말하자 영수는 "첫인상 선택도 영자님이었다"고 발끈했다. 그러자 영자는 "데이트 상대 선택에서 알아서 빠져주시니까 마음이 영식님에게 치우쳐 있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SBS PLUS, ENA '나는 SOLO'


이어 영자는 "영식님 쪽이 더 센 건 맞지만 아직 100%는 아니다. 저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계속 영식님을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랜덤 데이트를 한다면 달라질 수도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하지만 영수는 이러한 애매한 반응을 자신에게 마음이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그는 "신파 찍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되게 힘들었다. 차라리 확실하게 말해주는 게 더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영수는 "내일부터 고민 상담을 하러 불러내겠다"고 말하며 영자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타이밍'이 어긋났다고 언급하자 송해나는 "타이밍이 아니라 적극성이 부족한 것이"이라 일침했다. 

사진 = SBS PLUS, ENA '나는 SOLO'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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