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하와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이 운영 중인 식당에서 겪은 진상 손님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뒤바뀐 주종관계에 화난 흑채와 신난 특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준하의 일일 매니저를 맡은 코미디언 박명수가 정준하가 운영 중인 횟집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아르바이트 시작에 앞서 박명수는 인터뷰에서 "저도 예전에 자영업을 해봤고, 가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시스템을 알기 때문에 처음 하는 분들보다는 제가 좀 더 빠릿빠릿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서빙 도중 막혀 있는 자리에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옆자리 손님에게 접시를 건네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서빙을 했고, "그냥 받아주면 되지"라며 특유의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하와수'
이에 정준하는 인터뷰에서 박명수에 대해 "시간당 6천 원도 아까운 사람이다. 저 사람은 최저임금도 아까운 사람이라 쓸 수도 없다"며 긴급 직원 교육에 나섰다.
이어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진상 손님 대처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준하는 "정말 좋은 분들도 있지만, 예를 들어 사진 찍어달라는 건 괜찮은데 허리를 감싸거나 꼬집는 분들도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가 "언제 꼬집혀 보겠어. 그럴 때 꼬집혀 보는 거지"라고 받아치자, 정준하는 "일어나 봐. 그런 손님이 오면 어떻게 대할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엉덩이를 가볍게 터치하는 등 장난스러운 대처법을 보여 정준하를 당황하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요식업 28년차라고 밝히며 운영 중인 횟집 한달 매출이 수억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유튜브 '하와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