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Y엔터테인먼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지훈 측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를 자축하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일 박지훈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왕과 사는 남자' 이홍위", "'저도 그 안에 있습니까?' '그대는 아닌가?'",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3월, 함께 해서 참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과 함께 편안한 차림의 일상 사진이 담겼다. 극 중 어린 선왕 단종 역을 맡은 박지훈은 촉촉이 젖은 눈빛과 절제된 표정으로 깊은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눈가에 맺힌 슬픔 어린 표정은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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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자를 눌러쓴 채 캐주얼한 차림으로 바닥에 쪼그려 앉아 카드를 쌓는 모습이 담겨 반전 매력을 더했다. 스크린 속 무게감과는 또 다른 소년미가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비 천만배우 박지훈", "홍위야 밥 먹어", "천만배우 미리 축하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3월도 잘 부탁해요"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에서 어린 선왕 단종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초반 무너진 왕의 불안과 공포, 이후 서서히 무력감에서 벗어나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생기를 되찾는 과정, 그리고 후반부 죽음을 앞두고 감정을 끌어올리는 절정 장면까지 촘촘하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했다는 평가다. 유해진, 유지태(한명회 역)와의 호흡 역시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800만 관객을 넘어선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YY엔터테인먼트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