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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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데뷔 29년만 최초 일상 공개...박보검 닮은 子 팩폭에 '진땀' (살림남)[종합]

기사입력 2026.02.28 22:51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요원이 데뷔 29년만에 최초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요원이 집과 아들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요원은 스튜디오가 아닌 집에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요원은 아들의 농구 대회를 위한 짐을 싸고 있었는데 앞서 박보검을 닮았다고 했던 아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요원의 셋째 아들 재원이는 엄마에 대해 "엄마는 예쁘고 키 크고"라고 말을 하다가 멈칫하더니 제작진을 향해 "엄마 장점 추천 좀 해달라"고 말했다.

이요원은 예상치 못한 아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놀라며 "내 장점이 없나 보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재원이는 유소년 농구팀의 포인트 가드로 제천에서 1박 2일 간 열리는 농구 대회 참석을 앞두고 있었다. 

재원이 옆으로 이요원의 둘째 딸인 채원이가 이요원 영상을 찍어주고 있었다. 
 
재원이는 이요원이 짐 싸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30분 찍으면 3분쯤 나오겠다"고 엄마 분량 걱정을 했다.



짐을 다 싼 이요원은 집 한 켠에 있는 진열장 문을 열며 팬들이 만들어 준 미니어처, 평소 좋아하는 고양이 캐릭터 인형을 보여줬다. 
 
거실에는 아직 치우지 않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다. 이요원은 크리스마스트리에 고양이 캐릭터 인형도 달아둔 상태였다.

이요원은 재원이를 위한 간식 가방을 준비하던 중 초코우유의 유통기한이 지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요원은 재원이에게 유통기한 지난 초코우유를 먹어도 된다고 얘기해줬다.

재원이는 냉장고 안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 이요원은 냉장고 문을 열더니 "냉장고 안에는 아무 것도 없다"며 반찬 없이 과일과 채소 뿐인 냉장고 상태를 보여줬다.



이요원은 재원이를 태우고 직접 운전을 해서 제천으로 향했다. 

재원이는 이동하는 동안 차 안에서 내비게이션 소리만 나오자 "엄마 말이 너무 없는 거 아니야? 이러니까 MC를 잘 못하는 거야"라고 지적했다. 

급기야 재원이는 이요원을 향해 "엄마 '살림남' 게스트야? 고정 MC야?"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요원은 재원이가 운동하는 남동생을 갖고 싶다는 얘기를 하자 이제는 더 낳으면 4명이 되기 때문에 못 낳는다고 했다.

재원이는 이요원이 꼬마김밥을 준비한 상황에 "PD님이 준비하신 거 아니냐?"면서 계속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꼬마김밥을 맛본 재원이는 단번에 "엄마가 한 거 아니네"라고 말했다. 이요원은 자신이 직접 만든 건 아니지만 준비를 한 건 맞다고 얘기해줬다.

이요원은 재원이에게 그동안 엄마가 해준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게 뭔지 물어봤다. 재원이는 과일이라고 대답하면서 "진짜 만들어준 게 없다"고 말해 이요원을 진땀나게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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