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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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블핑→BTS까지, 메가 컴백 릴레이…벚꽃대전의 서막 [엑's 초점]

기사입력 2026.02.28 07: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대형 K팝 스타들이 연이어 컴백에 나서며 가요계 ‘벚꽃 대전’의 서막이 올랐다.

메가 컴백의 시작은 그룹 아이브가 열었다. 아이브는 지난 23일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선공개곡 ‘뱅뱅’이 현재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한 가운데, 더블 타이틀곡 ‘블랙홀’이 베일을 벗으며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아이브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랙홀’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동시에 ‘뱅뱅’으로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기존의 청량하고 러블리한 무드에서 한층 파워풀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강조한 아이브는 이번 앨범에 멤버별 솔로 트랙까지 수록하며 음악적 확장을 보여줬다. 음원 차트에서의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팬덤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해온 아이브는 이번 메가 컴백의 첫 주자로서 저력을 드러냈다.



뒤이어 블랙핑크가 지난 27일 미니 3집 ‘DEADLINE(데드라인)’으로 돌아왔다. 앨범 단위 발매는 2022년 두 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BORN PINK)’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활동 10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타이틀곡 ‘GO’는 발매 직후 다채로운 비트와 강렬한 사운드 구성으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국립중앙박물관과 대규모 협업을 진행하며 컴백 스케일을 키웠다. 국립중앙박물관 외관의 핑크 라이팅을 비롯해 대표 유물을 소개하는 도슨트 참여, 신곡 발매 전 리스닝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벚꽃 대전의 정점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30일 5집 ‘ARIRANG(아리랑)’을 발표하며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서울시와의 협업도 예고됐다. 컴백 당일 광화문 광장에서 신보 공개 공연을 열고, 숭례문과 서울타워 등 주요 랜드마크에 미디어 파사드를 구현하는 등 도시 전체를 무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30여 개 국가에 생중계되는 컴백쇼도 예정돼 있다.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대형 아티스트들의 연이은 컴백이 올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YG엔터테인먼트, 빅히트 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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