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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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셋째' 계획 언급에 솔직 고백…"경제력 여유 없어 NO"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02.12 11:21 / 기사수정 2026.02.12 11:21

김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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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래퍼 슬리피가 셋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게스트 슬리피, 심진화와 함께 '심리의 소신 발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라디오쇼를 들으면서 걸으면 딱 6000보가 나온다. 두 시간이면 만 보를 채울 수 있을 텐데 아쉽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라디오쇼를 1시간 늘리는 건 여러 가지 이해관계와 프로토콜이 있어서 쉽지 않다"며 "그럼 내가 더 빨리 걸으면 된다. 엉덩이에 힘 딱 주고 공격적으로 나가보시길 바란다"고 조언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박명수는 이날 출연한 심진화를 향해 "예능인들은 뭐든 잘하니까 각 분야로 진출한다"며  "홈쇼핑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에 심진화는 "나올 때마다 남편이 90도로 인사하고, 존댓말을 쓰면서 '오늘도 많이 벌어오십시오'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슬리피는 "지금은 아내가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놓으며, "힙합계의 염경환을 꿈꾸며 홈쇼핑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슬리피는 강연과 트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주 수입은 아직까지 예능"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던 중 셋째 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슬리피는 "아주 두렵다"며 "솔직히 지금은 경제력만 뒷받침된다면 가능하지만, 아직 여유가 없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한편 슬리피는 8세 연하의 아내와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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