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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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몬, ♥김혜윤에 기습 입맞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종합]

기사입력 2026.02.07 23:15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로몬이 김혜윤에게 입을 맞췄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8회에서는 평범하지만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호는 강시열에게 "널 보는데 맥락도 없이 심장이 뛴다. 이게 인간들이 말하는 연애 감정인 것 같다. 아무래도 너랑 연애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강시열은 "너 이게 무슨 소리인 줄은 알고 하는거야?"라고 당황했고, 은호는 "내가 인간 세상에 살면서 재밌어보인다 싶은 것 중에 안 해본 게 없거든. 딱 하나 빼고. 연애"라면서 운명을 되돌리기 전까지 연애를 하자고 했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 강시열은 팔베개도 해달라고 하고, 밥도 먹여달라고 하는 은호에게 당황했지만, 시키는대로 해줬다. 

은호는 "근데 너가 먹여주나 내가 먹으나 맛이 똑같다. 그럼 안되는거 아닌가? 뭘 잘못하고 있나?"라면서 손을 잡아보자고 했고, 강시열은 자신의 손을 만지작거리는 은호에게 심쿵했다. 

이어 은호는 강시열에게 저녁 데이트 신청을 했다. 밤이 됐고, 강시열은 화사하게 꾸미고 나온 은호에게 반했다. 그리고 은호는 남산 데이트를 하자고 했다. 



강시열은 "어제부터 데이트 타령을 해서 대단한거 있나 했더니 기껏 생각한 것이 남산이야? 진부하다 진부해"라면서 웃었고, 은호는 "내가 하고 싶은건 참신한게 아냐. 전형적이고 진부한 연애지. 그러니까 이만한 데이트 코스가 어딨어?"라면서 즐거워했다. 

은호는 강시열에게 "너는 해보고 싶은 데이트 없었냐"고 물었고, 강시열은 얼굴 가리지 않고, 손잡고 걷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은호는 강시열에게 손을 내밀면서 "아까 하고싶었던 데이트가 이거라며? 손잡고 내려가자"라고 했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걸었다. 

강시열은 은호에게 "우리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너는 내 기억도 지울거야?"라고 물었고, 은호는 "지울거야. 나한테 인간 친구는 일회용"이라고 잘라 말했다. 

서운해하는 강시열의 모습을 본 은호는 "너가 평범하게 살려면 운명이 뒤바뀌고, 구미호가 인간이 되는 그런 기억은 없는게 좋아. 너의 기억을 지우는건 너에 대한 내 마지막 선물인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강시열은 "니가 니 멋대로 내 기억을 지우고 너만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할 거라고 하면 나도 이정도는 내 맘대로 해 봐도 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은호에게 입을 맞췄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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