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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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 장성규, 딸 육아 체험 후 셋째 계획 포기…"아빠 자격 없어" (담비손)

기사입력 2026.02.06 22:46 / 기사수정 2026.02.06 22:46

김지영 기자
유튜브 '담비손'
유튜브 '담비손'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절친 손담비의 딸 육아를 돕다 셋째 계획을 포기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 집 놀러왔다가 멘탈 털린 장성규|첫 딸 육아 리얼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담비의 절친인 장성규가 손담비의 9개월 된 첫째 딸을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영상 소개란에 해이 육아 이후 셋째를 고민 중인 성규가 어떤 결정할지 궁금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장성규에게 "몇 가지만 알려드리고 잠깐 운동하고 오겠다"고 말했고, 장성규는 "나 혼자 아기를 보는 거냐"고 되물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후 장성규는 "나는 같이 보는 줄 알았다"며 "아들 둘을 하루에 10분 이상 본 적도 없는데, 진짜 내가 부족한 아빠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손담비는 "거짓말하지 마라. 일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했고, 장성규는 "이모님이나 아내가 전담하지, 내가 아기를 보는 건 굉장히 서툴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담비손'
유튜브 '담비손'


손담비가 자리를 비운 뒤 장성규는 홀로 육아에 나섰지만, 손담비의 딸은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이에 분유를 타던 장성규는 "보통 일이 아니구나. 셋째는 안 되겠는데"라며 "해이에게 너무 미안하다. 내가 뭘 잘못했지?"라고 말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를 달래려 노력했지만 울음이 멈추지 않자, 결국 장성규는 손담비에게 전화를 걸어 복귀를 요청했다. 그는 "담비야, 미안하다"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내 아들들은 나를 좋아했던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상황을 묻자 장성규는 "처음부터 잘못됐다"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담비손'
유튜브 '담비손'


이후 장성규는 "최근 5년 동안 했던 녹화 중에 제일 힘든 것 같다"며 "아빠로서 자격이 없는 것 같아 자괴감이 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또한 장성규  "아들들을 많이 보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마음을 잘 열어줄 거라는 오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담비손'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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