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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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짝사랑과 재회 후 실망…"재떨이에 침 뱉는 모습 당황스러워"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01.29 11:30 / 기사수정 2026.01.29 11:37

김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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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빽가가 과거 짝사랑했던 이성을 다시 만난 뒤 실망감을 느꼈던 과거를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빽가, 이현이와 함께 '빽현의 소신 발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코너의 주제는 '누구세요? 달라도 너무 달라진 너'로 외모나 성격, 성품이 너무 변해 놀랐던 경험에 대한 사연을 받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후 박명수는 과거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를 언급하며 두 사람에게 찾아간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빽가는 "저는 있다"고 답하며 자신의 사연을 꺼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어른이 돼 ‘아이러브스쿨’을 통해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빽가는 "그 친구는 반장도 하고 정말 예뻤지만 좋아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졸업식 날 '사실 너의 마니또가 되고 싶었다'는 쪽지를 주더라"며 "알고 보니 그 친구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던 거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성인이 돼 다시 만난 모습은 기억과 달랐다고 전했다. 빽가는 "제 기억 속 그 친구는 조용하고 공부 잘하는 친구였는데, 카페에 앉자마자 담배를 피우고 껌을 씹는 모습에 놀랐다"며 "담배는 이해할 수 있었지만 재떨이에 침을 뱉는 걸 보고 많이 당황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결국 빽가는 "밥만 간단히 먹고 잘 지내라며 헤어졌다"며 "그 이후로 연락이 와도 받지 않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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