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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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미담 대단하네! '강식당3' 수익 4000만원 전액 기부→"따뜻한 봄, 라이온즈 파크에서 다시 만나요"

기사입력 2026.01.12 21:07 / 기사수정 2026.01.12 21:07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자선 식당 수익 4000만원 전액을 기부하는 따뜻한 미담을 전했다. 

강민호는 12일 본인 SNS 계정을 통해 4000만원 기부 소식을 알렸다 .

강민호는 지난 10일 대구 모처 고깃집에서 '강식당3' 자선식당을 주최했다. 강민호는 지난 2024년부터 자선 식당 이벤트를 시작해 비시즌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강민호는 2025시즌 종료 뒤 KBO리그 최초 네 번째 FA 자격을 행사했다. 강민호는 지난해 연말 2년 최대 총액 20억원에 도장을 찍고 삼성 잔류를 결정했다. 새해가 오기 전 잔류 계약에 성공한 강민호는 곧바로 자선 식당 이벤트를 추진했다. 

강민호는 올겨울 삼성으로 복귀한 최형우 등 삼성 팀 동료들과 함께 자선 식당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 선수단은 식당을 방문한 삼성 팬들에게 직접 고기를 구워주면서 팬 서비스에 나섰다. 





강민호는 자선 식당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12일 행사 수익금 4000만원 전액을 달성군에 자선 기부했다. 

강민호는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강민호입니다. 이번 강식당3 수익금 40,000,000원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래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질서를 잘 지켜주시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덕분에 강식당3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회성이 아닌, 올해도 팬분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저 역시 무척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해가 끝나면(?) 또 한 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라이온즈 파크에서 다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5년생 베테랑 포수 강민호는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뒤 세 차례 FA 계약을 맺었다. 강민호는 2014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4년 총액 75억원에 잔류 계약을 맺었다. 이후 2018시즌을 앞두고 삼성과 4년 총액 80억원에 당시 충격적인 이적을 택했다. 강민호는 2022시즌을 앞두고 4년 최대 총액 36억원에 세 번째 FA 계약 체결로 다시 삼성 잔류를 결정했다. 

강민호는 2025시즌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9, 111안타, 12홈런, 71타점, 출루율 0.336, 장타율 0.417을 기록했다. 강민호는 지난 가을 포스트시즌 11경기 연속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쓰는 투혼도 발휘했다. 강민호는 2025시즌 종료 뒤 KBO리그 사상 첫 네 번째 FA 계약에 도전장을 내밀어 2년 총액 20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2억원)에 잔류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삼성 라이온즈 / 강민호 SNS 계정 캡처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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