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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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사기 결혼 당했다 "3억 갚아줬는데…내가 네 번째 부인" (클레먹타임)

기사입력 2026.01.09 23:12 / 기사수정 2026.01.09 23:12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클레먹타임'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클레먹타임'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현영이 사기 결혼을 당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4번 째 사기결혼에 날린 돈이 20억? | 해롱씨만 찾던 달자가 시집도 갔다온 썰ㅣ클레먹타임 EP32'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준은 KBS 공채로 데뷔한 후,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하며 '국민 닌자 거북이'로 불리던 개그우먼 김현영을 마주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준은 "내가 알기로는 결혼에 실패한 걸로 안다"며 김현영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고, 김현영은 "아주 유명한 이야기"라며 운을 띄웠다.

사진= 유튜브 '클레먹타임'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클레먹타임' 영상 캡처


김현영은 "비행기를 타고 자갈치 축제에 가는데, 나를 몰라본 옆자리 승객이 '결혼할 생각 있냐' 하더라. 모르는 아줌마가 남자를 소개해 준다고 했다"며 전 남편을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아줌마의 소개로 남자를 만나러 갔다고 밝힌 김현영은 "나가 보니까 웬 할아버지가 앉아 있더라. '제가 가게가 안 돼서 백일기도 중이라 수염을 못 자른다'는 남자의 말에 진실한 사람 같다고 느꼈다. 나한테 사기꾼 많으니 조심하라고까지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유튜브 '클레먹타임'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클레먹타임' 영상 캡처


김현영은 "처음에는 나한테 3,800만 원짜리 명품 시계를 사 줬다. 결홍늘 태국에서 했는데, 변우민 오빠가 사회고 내 결혼이 이슈가 돼서 방송국이 세 곳이나 따라왔다"고 밝히며 당시 결혼이 이슈가 됐음을 밝혔다.

결혼하며 전 남편의 성형 수술까지 해 줬다고 밝힌 김현영은 "빚더미라 결혼 한 달 만에 빨간 딱지가 붙을 정도였다. 3억 정도면 해결된다고 해서 그 돈을 해 준 순간부터 만남을 회피했다. 나중에 이혼할 때 보니 내가 네 번째 여자였더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김현영은 "믿음이 없다 보니 남자를 못 만나겠더라. 남편이 그렇게 되면서 엄마가 돌아가시니까 못 살 것 같더라. 매일 술 먹고 누워 자고 그랬는데도 안 죽더라. 살라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 정신 차렸다"고 토로했다.

사진= 유튜브 '클레먹타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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