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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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주장' 번복…'지원 약속' 소속사도 "존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08 16:00 / 기사수정 2026.01.08 16:00

재키와이
재키와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래퍼 재키와이가 입장을 일부 번복, 법적 조치 계획을 취소했다. 당시 재키와이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던 소속사도 재키와의 뜻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재키와이는 7일 개인 계정에 "제 이야기가 일부 과장되어 퍼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중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흉기 위협이나 지속적인 스토킹 같은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상대방을 향한 도를 넘은 비난이나 추측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개인적인 문제였던 만큼 조용히 정리하고 넘어가고자 한다"는 그는 법적 조치 역시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키와이는 지난달 자신의 계정을 통해 데이트 폭력 피해를 당했다며 얼굴과 팔다리 등에 피멍 자국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주 동안 외출을 하지 못했다", "완전히 헤어지려면 이 방법 밖에 없었다" 등의 글을 올리며 폭로 이유를 밝혔다.

재키와이 계정
재키와이 계정


재키와이의 폭로 상대로 지목된 KC 레이블 프로듀서 방달은  "맞고 욕먹은 건 나고, 난동 피우는 거 말리다가 다친 사진 가지고 사람 XX 만들고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진실공방 가운데 재키와이 소속사 AOMG는 "재키와이는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공유하였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해당 사안은 처리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신체적, 정신적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법률 자문을 포함하여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재키와이는 돌연 입장을 번복하며 추측을 삼가 달라는 당부의 글을 올렸다. 소속사의 법률 자문 등 지원에도 법적 조치 역시 진행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소속사 AOMG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의 뜻을 존중하여 회사 역시 동일한 입장"이라며 그에 따를 것을 알렸다.

사진=AOMG, 재키와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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