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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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 '붕어빵' 아들·딸 공개 "시비 걸고 싶은데…다 커서" (유퀴즈)

기사입력 2026.01.07 14:15 / 기사수정 2026.01.07 15:43

오승현 기자
'유퀴즈'에 공개된 권상우의 아들, 딸.
'유퀴즈'에 공개된 권상우의 아들, 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권상우가 훌쩍 자란 아들과 딸을 언급하며 부모로서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7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권상우의 대화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권상우를 향해 “아이들이랑 굉장히 친구처럼 잘 지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권상우는 “아들도 이제 17살이 됐고 딸도 11살이 됐다”며 “계속 딸에게 시비 걸고 장난치고 싶은데 아이들이 커서 잘 안 받아준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훌쩍 자란 권상우와 손태영의 아들 룩희와 딸 리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손태영 또한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들, 딸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유재석은 아이들이 권상우의 새 작품이 나오는 것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질문했다. 권상우는 “딸은 전혀 관심이 없다”며 “아들은 잠깐 한국에 와 있는데 친구들과 ‘아바타’를 보러 갔더라. 극장에서 영화 포스터랑 예고편을 보고 ‘아빠 영화 나왔던데?’ 하고 끝이었다. 말을 길게 안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권상우는 아버지로서의 고민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아버지에 대한 롤 모델도 없고,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라며 “아들을 생각할 때 측은함이 있었다. 나도 아빠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딸을 키울 때보다 더 어리숙한 면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tvN, 손태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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