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에겐녀'같다는 가비의 평가에 오히려 '테토녀'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반박했다.
6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김성령, 장영란, 하지원, 가비는 승마장에서 세워진 집에서 하루를 보낸 뒤 아침을 맞이했다.
아침 식사는 김성령과 하지원이 준비했다. 김성령은 과일을 깎아 블루베리와 요거트, 아보카도에 올리브오일을 더한 브런치를 선보였고, 하지원은 평소 루틴으로 즐겨 마시는 따뜻한 레몬차를 멤버들을 위해 준비했다.
이를 본 장영란은 “호텔에서 먹는 조식 같다”며 김성령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레몬차를 마시며 생각에 잠긴 가비는 멤버들을 향해 “막내로서 바라보는 언니 세 분이 각자 너무 다르다”고 말했고, 이에 장영란은 “뭐가 다르냐”고 물었다.

JTBC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캡처
가비는 “성령 언니는 확실히 첫째 느낌이 있고, 테토녀 같다”고 말했고, 장영란은 “얼굴이랑 진짜 따로 논다”며 “욕이 아니라 칭찬”이라고 거들었다. 이어 가비는 장영란을 향해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행복할 수 있나 싶다. 만사가 다 긍정적인 것 같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하지원을 향해 가비는 “희대의 에겐녀”라고 표현했고, 하지원은 당황한 듯 “내가 왜 에겐녀인지 모르겠다”며 되물었다. 이에 가비는 “하나하나 다 신경 쓰고, 세심하게 다 지켜보며 관심을 갖고 어루만지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장영란이 “어떤 부분에서 널 테토녀라고 생각했냐”고 묻자, 하지원은 “중성적인 역할을 많이 맡아서 그런지, 스스로도 그런 면이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원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다모’ 등을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바있다.

JTBC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캡처
가비는 김성령, 장영란, 하지원을 가리키며 “딱 첫째 언니, 둘째 언니, 셋째 언니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성령은 “이렇게 하면 막내가 진짜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니냐. 가비가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 말했고, 하지원은 “우리 때문에? 그럼 우리가 더 잘해줘야겠다. 막내인데도 든든하지 않냐”고 가비를 챙겼다. 이에 가비는 “제가 더 잘할게요, 언니들”이라며 귀여운 막내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