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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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子 태어나고 '이제 안 외롭다'고…나랑 결혼도 했는데" (짠한형)

기사입력 2026.01.07 06:50

이승민 기자
짠한형 채널 캡처
짠한형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5일 신동엽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맨정신으로는 초면 이민정 유지태 | [짠한형 EP.126]"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민정은 신동엽과의 첫 만남을 언급하며 "신동엽을 맨정신에 이렇게 멀끔하게 보는 건 처음이다. 항상 멀쩡하게 본 적이 없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동엽 역시 이를 인정하며 "맞다, 평소엔 정신 없을 때만 봤다"며 농담을 주고받았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는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배우 유지태가 아버지의 부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자, 이민정은 자연스럽게 남편 이병헌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이병헌도 20대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아들이 태어나고 나서 처음으로 '이제 외롭지 않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짠한형 채널 캡처
짠한형 채널 캡처
 

이어 "나랑 결혼도 하고, 아들도 태어났는데 이제야 외롭지 않다고 해서 속으로 '그러면 네가 다 키울래?'라고 할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민정은 또 "나도 딸을 키우고 나서야 안 외롭다는 걸 알게 됐다"며 공감을 더하며, 육아와 가족을 통해 느끼는 인간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정과 유지태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담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이 첫 호흡이었다고 밝혔으며, 이민정은 "사실 3~4년 전에 찍은 작품이다. 사람들이 '이민정 왜 안 늙었냐'고 할 텐데, 애 둘 낳기 전이다. 그래서 너무 좋다"며 웃음을 더했다.

사진= 짠한형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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