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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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와 집중’으로 플랫폼 완성한 넥써쓰… 2026년은 실행의 해

기사입력 2026.01.03 09:00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넥써쓰(NEXUS)가 지난해 온체인 게임 플랫폼의 기반을 빠르게 구축하며 2026년을 본격적인 실행의 해로 맞이하고 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지난해 1월 넥써쓰에 합류한 이후 ‘속도와 집중’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블록체인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빠르게 추진해왔다. 메인넷 개발과 통합 앱 ‘크로쓰X(CROSSx)’ 출시를 시작으로, 커뮤니티 플랫폼 ‘크로쓰 플레이(CROSS Play)’, 크리에이터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CROSS Wave)’, 게임 온보딩 도구 ‘크로쓰 램프(CROSS Ramp)’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생태계를 1년이 채 되기 전에 구축했다.

이 같은 속도감은 장 대표가 기존 상장사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인재와 조직을 신속하게 확보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사업 영역을 블록체인과 게임에 명확히 집중한 점 역시 불필요한 확장을 배제하고 실행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넥써쓰의 ‘속도와 집중’ 전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최근 사례로는 지난해 말 공개된 게임 온체인 경제 인프라 ‘크로쓰 포지(CROSS Forge)’를 들 수 있다. 크로쓰 포지는 아이디어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 출시까지 걸린 시간이 단 2주에 불과했다. 장현국 대표는 이를 두고 “팀의 집중적이고 헌신적인 노력과 그동안 누적된 개발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기조는 2026년 장현국 대표의 신년사에서도 이어졌다. 장 대표는 올해를 블록체인 산업에서 중요한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생각의 속도’가 곧 실행의 속도이자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명확한 비전과 전략적 유연성 역시 결국 실행 속도를 통해 증명된다는 메시지다.

장현국 대표는 “후회가 전혀 없다고 하면 거짓이겠지만, 지난해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며 “2025년에 이룬 모든 것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 생태계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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