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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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지민·정국, 30세 이하 '주식 부호' 100인 랭크

기사입력 2025.12.24 12:21 / 기사수정 2025.12.24 12:21

BTS 뷔, 지민, 정국
BTS 뷔, 지민, 정국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지민, 정국이 올해 30세 이하 상장사 주식 부호 10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 가치는 지난해 말보다 70조 원 가까이 늘어난 177조 2천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 30세 이하 주식부호 상위 100인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수 포함됐다. 세 멤버는 각각 214억 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20년 하이브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보통주 47만8695주를 균등 증여했다. 세 멤버는 이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보유 주식이 조정된 다른 멤버 제이홉, RM, 진 또한 100억 원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체 순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위를 차지했으며 하이브 방 의장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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