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어딜가든 누굴 만나든 모두들 해피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과 그의 첫째 아들이 나란히 루돌프 머리띠를 쓰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밖에도 사진에는 이시영이 아들, 그리고 지인들과 캠핑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게임을 하는 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고 시간이 흘렀다.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으며, 지난 달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시영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