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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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열애설' 이후 첫 트로피 경사…"모든 분께 보답하겠다, 사랑해달라" [MMA2025]

기사입력 2025.12.20 18:08 / 기사수정 2025.12.20 18:08

(왼쪽부터) 지젤, 카리나, 윈터.
(왼쪽부터) 지젤, 카리나, 윈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에스파가 올해도 '대세' 행보의 정점을 찍었다.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뮤직어워드'(The 17th Melon Music Awards, 이하 'MMA2025')가 개최됐다. 

모델 정혁과 댄서 카니가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에스파는 지드래곤, 아이브, 플레이브에 이어 'TOP10' 수상자로 호명됐다.

앞서 닝닝은 감기 증상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MMA2025'에 일부 참석한다고 알린 바. 무대에는 카리나, 지젤, 윈터가 올랐다. 특히 윈터와 방탄소년단 정국의 열애설 이후 첫 수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MMA2025' 에스파.
'MMA2025' 에스파.


마이크를 잡은 카리나는 "TOP10이라는 값진 상을 쥐여준 마이(팬덤명) 항상 감사하다. 저희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음원 낼 테니까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멋있는 아티스트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5 멜론뮤직어워드'에는 지드래곤(G-DRAGON), 박재범, 10CM, 지코, 엑소(EXO), 우즈(WOODZ), 제니(JENNIE), 에스파(aespa), 아이브(IVE),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라이즈(RIIZE), 플레이브(PLAVE), 엔시티 위시(NCT WISH), 아일릿(ILLIT),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iiKiii),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아이딧(IDID),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등이 출연했다. 

사진=멜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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