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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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논란 속…故샤이니 종현, 오늘(18일) 벌써 8주기 "언제나 보고파" 먹먹

기사입력 2025.12.18 01:13

샤이니 종현
샤이니 종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 뒤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종현의 8주기를 맞은 이날, 샤이니 공식 계정에는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현의 생전 사진이 업로드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내 마음 속에 가장 빛나는 존재", "언제나 보고 싶고 사랑해", "정말 많이 보고 싶어"라는 댓글을 남기며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쏟아냈다. 

댄서 겸 배우 차현승도 종현의 8주기가 되자마자 고인과의 추억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그리움을 표해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08년 샤이니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링딩동'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사랑받았고, 2015년엔 솔로 가수로도 정식 데뷔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실력파뮤지션으로도 맹활약했다. 아이유 '우울시계', 이하이 '한숨' 등을 작사, 작곡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것. 더불어 MBC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를 통해 DJ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특히 8주기를 맞은 시기, 샤이니 멤버 키가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한 상황. 샤이니 향후 행보에 먹구름이 낀 터라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샤이니 공식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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