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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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이어…현빈 "데뷔 후 가장 큰 몸, 14kg 증량 '벌크업'" (메이드 인 코리아)

기사입력 2025.12.15 12:12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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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남, 이예진 기자) 배우 현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14kg를 증량하며 몸을 키웠다고 밝혔다.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우민호 감독,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시대의 소용돌이 속 펼쳐지는 이야기.

현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로 영화 '하얼빈'에 이어 우민호 감독과 재회하며 벌크업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하얼빈’ 이후 이번 작품에 합류했는데, 당시보다 체격이 더 커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내 손예진 역시 운동으로 다진 등 근육과 벌크업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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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또한 "'하얼빈' 때는 근육을 다 뺐었다. 지금은 '메이드 인 코리아' 기준으로 13kg~14kg 불어있다. 그렇게 만들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중앙정보부 최고 권력기관에 속해있는 한 사람이 이 사람 자체에도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벌크업을 하고 근육을 붙였다. 식단은 다른 작품에 다른 캐릭터를 만들 때보다는 편하게 했던 것 같다. 제가 배우 생활하면서도 가장 큰 몸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데뷔 22년 만에 가장 큰 몸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24일 첫 공개된다. 총 6부작 중 2개의 에피소드가 먼저 공개되고, 시즌2는 내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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