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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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정숙♥상철, '혼전임신 동기' 22기 영식 커플과 더블 데이트…"결혼 축하파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5 10:30 / 기사수정 2025.12.15 10:30

장주원 기자
사진= 28기 정숙 SNS
사진= 28기 정숙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28기 정숙, 상철이 곧 부부가 될 22기 영식 커플을 만났다.

14일 28기 정숙은 자신의 SNS에 결혼을 앞둔 28기 상철, 22기 영식과 함께 더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28기 정숙 SNS
사진= 28기 정숙 SNS


28기 정숙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28기 정숙과 22기 영식의 예비 신부가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고, 28기 상철과 22기 영식이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각자의 예비 신부의 배에 손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해 ENA·SBS Plus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전 아내와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 중이었다고 밝힌 22기 영식은 지난달 27일 임신 기록 앱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예비 신부와의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

마찬가지로 '나는 SOLO'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상철과 정숙은 각각 순자, 영수와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프로그램 종영 이후 호감을 확인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나는 SOLO' 최초로 방영 중 혼전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

28기 정숙은 "22기 영식 오빠 결혼을 축하파티. 토마호크 스테이크 배 터지게 먹은 날.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며 '혼전임신 동기'이자 '돌싱 동기' 22기 영식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28기 정숙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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