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은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김지은이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진우, 남궁민과 다시 뭉쳤다.
10일 배우 김지은은 개인 SNS 계정에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맡았던 '백마리'의 이름을 활용한 '천백사는 영원하다 마리야(말이야)'라는 재치있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 중이며 ‘천원짜리 변호사’에도 등장했던 배우 박진우를 비롯해 김지은, 남궁민이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김지은과 남궁민은 ‘천원짜리 변호사’를 연출한 김재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키스는 괜히 해서!’에 특별 출연하며 의리를 지켰다.
두 사람의 카메오 등장은 10일 방송된 9회에서 공개됐다.
사진=김지은 개인 계정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