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상철 SNS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28기 상철이 정숙과의 결혼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10일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28기 상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같은 기수 정숙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상철은 "오늘 청첩장이 완성됐다. 잘 만들어진 청첩장을 보니 이 청첩장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문득 떠올랐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그리고 이 결실과 행복의 이면에는 많은 분들이 있어주고 도와주고 응원해주셨다는 것에 너무나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웨딩디렉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작가 등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28기 상철은 "저희 28기 정숙, 상철 그리고 나솔이의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고 사랑해주고 응원해 주시는 나는솔로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에게 뜻 깊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되시길 바란다"고 훈훈한 연말 인사를 덧붙였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8기 상철은 같은 기수 정숙과 현실 커플로 발전한 뒤,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2세 '나솔이'까지 얻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사진=28기 상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