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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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첫 엄마' 유나, 럭셔리 산후조리원 입성했다…탁 트인 전망+호텔급 식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9 15:26 / 기사수정 2025.12.09 15:26

AOA 출신 유나.
AOA 출신 유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AOA 출신 유나가 산후조리원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유나는 개인 계정에 "겨울이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조리원 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벌써 일주일 차, 여긴 천국이에요. 점점 몸도 많이 회복 되어가고 마사지도 매일 꼼꼼하게 케어 해주시니 산후 부기, 체지방도 정말 많이 빠지고 있어요"라며 "겨울이도 행복한지 살이 포동포동 찌는 중"이라고 전했다. 

유나 SNS.
유나 SNS.


유나 SNS.
유나 SNS.


유나 SNS.
유나 SNS.


사진에는 딸 겨울이와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나는 출산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부기 하나 없는 갸름한 턱선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유나가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의 고급스러운 내부 시설에도 관심이 쏠린다.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에선 탁 트인 고층 뷰를 배경으로, 호텔급 디저트 트레이와 균형 잡힌 한식 식단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12년 7월 걸그룹 AOA로 데뷔한 유나는 2021년 FNC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탈퇴했다. 

이후 지난해 2월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멤버 강정훈(활동명 프라이데이)와 결혼한 유나는 지난달 27일 딸을 출산하며 AOA 멤버 중 가장 먼저 엄마가 됐다.  

사진=유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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