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한터 초동 골드 인증패를 받았다.
이찬원 공식 SNS는 12월 8일, 초동 판매량 50만 장 돌파를 기념하는 '골드 인증패'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한터차트가 집계한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을 근거로 한다. 일정 기준을 넘긴 아티스트는 인증패를 받는다.
이찬원은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초동 611,186장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 기록으로 정규 1집 'ONE'(577,492장)과 미니 2집(606,877장)을 모두 넘어섰다.
특히, 조영수 작곡, 로이킴 작사의 정통 컨트리 곡 '오늘은 왠지'는 MBC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앨범 발매 이후 이찬원은 콘서트도 준비했다. 그는 '찬가 : 찬란한 하루' 서울 콘서트(12월 12~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를 시작으로 대구(12월 25일·27~28일), 인천(1월 10~11일), 부산(1월 31일~2월 1일), 진주(2월 21~22일) 등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은 12월 20일 열리는 '2025 KBS 연예대상'에서 MC로 무대에 오른다.
사진 = 이찬원 공식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