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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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강철부대' 마스터답네...특전사 DNA 담은 극한 레이스 설계 (뛰산2)

기사입력 2025.12.08 15:35 / 기사수정 2025.12.08 15:35

김지영 기자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MBN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의 '뛰산 크루'와 홍범석, 정지현 등 초강력 운동 능력자들이 모인 '스파르타 크루'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뛰어야 산다 시즌2' 3회에서는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 최영준, 임세미, 이기광, 임수향, 정혜인, 유선호로 구성된 '뛰산 크루'와 '스파르타 크루'의 정면 승부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배성재는 '2025 MBN 전국 나주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모인 '뛰산 크루'에게 "오늘 바짝 긴장하셔야 한다"는 인사와 함께 근력, 지구력, 민첩성, 유연성을 모두 갖춘 운동 육각형 군단, '스파르타 크루'를 소개한다.

스파르타 크루는 아시아인 최초 '세계 소방관 대회' 우승자이자 운동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리더 홍범석을 필두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정지현, '하이록스 아시아 챔피언십 1위' 김성희, 크로스핏 코치 배하은으로 구성돼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특히 홍범석은 "막내만 내보내려다 '뛰산 크루'가 열 분이라고 해서 구색 맞추려고 넷이 나왔다"며 '뛰산 크루'를 도발한다.

대결 장소에서는 총과 과녁, 각종 장애물이 세팅돼 있어 출연진들은 "여기 군대예요?"라며 술렁이며 당황한 가운데, 채널A 예능 '강철부대'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군사 전문가 최영재가 등장해 놀라움을 더한다.

최영재는 두 크루가 벌일 장애물 레이스의 설계자이자 심판으로, "여러분의 체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일명 '스파르타 레이스'를 준비했다"고 선포했다. 

특수부대 출신 최영재가 야심차게 설계한 스파르타 레이스에서 맞붙는 '뛰산 크루'와 '스파르타 크루'의 대결 결과는 오는 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뛰어야 산다 시즌2'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N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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