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입대한다.
팀 백호(TEAM BAEKHO)는 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백호는 오는 12월 29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더불어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입소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백호는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22년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하 팀 백호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EAM BAEKHO입니다.
항상 백호를 사랑해 주시는 dOnO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백호의 군 입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백호는 오는 12월 29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입니다.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입소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백호를 향한 dOnO 여러분의 마음은 위버스를 통해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백호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dOnO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지속적인 사랑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백호를 향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