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큐-김나영 결혼식 / 마이큐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이자 화가 마이큐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8일 마이큐는 개인 계정에 "Monday 10km ru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이큐는 러닝을 마친 뒤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헬스장 밖이 아직 동도 트지 않은 깜깜한 새벽이라는 점에서, 마이큐가 매우 이른 시간부터 운동에 나섰음을 알 수 있다.
두 아들과 놀아주기 위한 걸까, 남다른 체력 관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싱글맘으로 두 아들을 키워오다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마이큐와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사진=마이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