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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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E, 라스트 찬스 1·2위 차지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 (2025 PMGC) [종합]

기사입력 2025.12.08 01: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5 PMGC' AE·FL이 파이널로 향한다.

7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 ‘202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5 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2025 PMGC)’ 라스트 찬스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025 PMGC'는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이 한 해 동안 각 지역 리그와 국제 대회를 통해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출전하는 글로벌 최상위 대회다. 총상금은 300만 달러(약 42억 원) 규모로, The Gauntlet, Group Stage, Last Chance, Grand Finals 네 단계로 구성됐다.

The Gauntlet, Group Stage를 마무리한 '2025 PMGC'. 이에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Last Chance(라스트 찬스)가 펼쳐졌다. 한국 '모배' 리그인 'PMPS' 소속 DK와 DRX는 이미 파이널에 진출한 상태.

라스트 찬스 2일 차 경기를 치른 결과, FL이 99점으로 1위에 오르고, AE가 93점으로 2위에 올랐다. 다소 순위 변동은 있었지만, 1일 차 TOP2였던 이들이 그대로 파이널행 티켓을 지키며 먼저 결승 무대에 진출한 팀들과 만나게 됐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파이널 무대에 설 모든 팀이 확정됐다. 최종 무대인 Grand Finals(그랜드 파이널)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스매쉬 룰로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대회는 한국 시각 기준 매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유튜브, 틱톡, 네이버 e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일정과 소식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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