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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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할 게 없다" 27기 영식, 장미 앞에 두고 폭탄 발언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5.12.04 23:03 / 기사수정 2025.12.04 23:03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27기 영식의 '폭탄 발언'에 장미가 분노했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장미와 27기 영식의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장미는 데이트에 나가기 전 국화에게 "오늘 데이트 또 나가봐야 되는게, 영식님이랑 있으면 편하다. '이게 될까?'라는 긴가민가한 부분들도 올라오고 있다. 전 여자친구들한테 많이 혼났다고 하더라"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27기 영식과 장미는 데이트에 나섰다. 영식은 "뭔가 더 이상 열심히 할 게 없지 않냐"라고 '폭탄 발언'을 해 MC들을 야유하게 만들었다. 장미와 계속 데이트를 하며 안정적인 러브 라인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 것.

이에 데프콘은 "내가 이럴 줄 알았다. 개가 똥을 끊지. 사람이 쉽게 변하나. 27기 영식 씨가 순자 씨한테 이렇게 해서 안 좋았지 않냐"라고 밝혔다. 경리 역시 "며칠 됐는데 이렇게 되냐"라며 의아해했다. 

영식의 말을 들은 장미는 "열심히 할 게 없다고? 긴장해"라고 말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27기 영식은 "긴장해야지. 이러다 항상 당했다"라고 답했다.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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