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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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16kg 감량하더니…인간 트리 됐다 '디테일까지 완벽'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4 08:42 / 기사수정 2025.12.04 08:42

홍현희
홍현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집 트리 담당”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머리 위에 화려한 장식 트리를 얹고 등장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빨간 하트 오너먼트와 초록 장식이 더해진 ‘트리 헤어’는 실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방불케 하는 디테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현희는 선글라스와 레드 포인트 귀걸이까지 더하며 완벽한 ‘휴먼 트리’ 콘셉트를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의 장난스러운 연출에도 여유로운 표정으로 응한 홍현희의 모습은 두 사람의 유쾌한 부부 케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홍현희는 아무거나 다 소화한다”, “이 집은 진짜 매일이 예능이네”, “트리도 귀엽고 홍현희도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세 가족은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와 SNS를 통해 일상을 알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제이쓴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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