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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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유튜브 승승장구한 ♥추성훈과 두 달째 못 만나…"안부도 영상으로" (두집살림)[종합]

기사입력 2025.12.02 22:10 / 기사수정 2025.12.02 22:10

장주원 기자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캡처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바쁜 스케줄 탓에 두 달 간 만나지 못했다고 전해 '두집살림' 패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집살림')에는 모델 야노 시호와 장동민이 '일일 짝꿍'으로 합을 맞춰 배우자 없는 두 집 살림에 나섰다.

이날 추성훈 없이 '두집살림'에 방문한 야노 시호는 짝꿍 장동민, 이웃 부부 정시아, 백도빈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캡처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캡처


정시아는 "추성훈 씨는 왜 같이 못 오신 거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야노 시호는 "진짜 바쁘다. 거의 안 만난다. 못 본 지 두 달 됐다"고 고백했다.

야노 시호의 이야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정시아는 "두 달을 안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촬영 때문에 5-6일 말고는 매일 같이 있는다"고 전했다.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캡처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캡처


VCR을 보던 홍현희는 "언니는 두 달 같이 안 있으면 굶어 죽는다. 요리 누가 해 줄 거야"며 요리 신생아인 정시아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는 "엄마와 아빠와 추 상이 똑같다"며 가족관을 밝혔고, 장동민은 "우리도 엄마, 아빠한테 매일 전화 안 하듯이 가족 같은 느낌인 거다"라며 공감했다.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캡처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캡처


야노 시호는 "유튜브로 남편의 안부를 본다"며 최근 유튜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추성훈의 근황을 공개했고, 장동민은 "유튜브에서 집 공개하지 않았냐. 그래서 성훈이 형이 엄청 혼났다"며 유튜브로 인해 갈등이 발생했던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에 귀를 틀어막았고, 장동민은 "성훈이 형이 진짜 무서워하더라"라며 절친의 입장에서 추성훈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캡처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캡처


절친 추성훈의 근황을 전해 들은 장동민은 야노 시호와 함께 갯벌로 떠났다. 갯벌도, 일도 처음인 야노 시호의 모습에 장동민은 "해루질이 보통 일이 아니다. 어느 포인트로 가고 어떻게 걸어야 할지 정확히 알지만, 야노 시호를 어떻게 모시고 가야 할까 근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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