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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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후 첫 생일…"좋은 사람 주변에 있어 행복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1 20:34 / 기사수정 2025.12.01 20:34

장주원 기자
사진= 김지민 SNS
사진= 김지민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41세 생일을 맞은 김지민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지민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생일을 맞이해 근황을 알렸다.

김지민은 "생일날 분에 넘치는 선물을 받았어요. 올해가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며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김지민은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하다니"라는 문구와 함께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 김지민 SNS
사진= 김지민 SNS


이어 김지민은 오나미를 마주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지민은 "어쩐 일이냐. 다낭 한복판에서 이렇게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오나미는 "준호 선배랑 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진짜 준호 선배였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일을 맞아 남편 김준호, 정이랑과 함께 다낭 여행을 떠나며 "다낭 여행 너무 행복해도 되는 건가!"라고 전한 김지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알콩달콩 행복한 여행 되세요", "두 분 행복만 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7월 동료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고 2세를 계획 중이라는 소식을 공개했다.

사진= 김지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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